투자의 대가로 유명한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출판사: 인플루엔셜)에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보유한 주식은 마지막 1주까지 모두 저비용 인덱스펀드다' '내생각에 대부분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계속 투자해가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다' 결국 투자의 대가라는 사람이 주식시장지수에 몰빵하고 있다는거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뻔하다, 재미없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나또한 개별종목의 비중이 대부분인 상황이기는 하지만 정답이 없는 주식투자에 가장 정도에 가까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모건하우절 - 돈의 심리학 (출판사-인플루엔셜)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몹시 흥미롭다 회사를 분석하고, 내가 그 회사의 주주라는 만족감이 있다 변동성도 대체로 인덱스펀드보다 클 것이다 그만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