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 TO EARN이 핫한 키워드가 된 것은 아마 '스테픈'이 유행하게 된 이후부터다
많은 M2E들이 성능좋은 NFT를 구매한 후 그것을 바탕으로 코인을 채굴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NFT같은 아이템을 구매하지 않고서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3가지를 소개해 볼까한다
(추천이나 1코인이라도 득볼려고 글쓰는게 아니라서 따로 링크는 없으나,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온다)
1.스웨트코인(스웻코인/SWEATCOIN)
걸음수에 따라 코인을 주는 프로젝트로
기존에는 코인으로 소정의 상품경매, 기부등 한정된 거래만 가능했으나
오늘 FTX거래소에 스웨트코인 상장이 이루어짐으로써, 범용적인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즘 코인 프로젝트들중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시작부터 회수해야할 비용이 발생하는 프로젝트들은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고
설치만 해두면 알아서 코인이 쌓이고, 노력에 따라 추가적인 코인도 생성해 낼 수 있어 좋은 프로젝트인것 같다
2. 메디패스 (메디블록)
코인 좀 하신분들은 '메디블록'을 많이 들어보셨을거 같다
메디패스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걷기만하면 메디블록을 준다
2000걸음에 1코인, 5000걸음에 2코인등등
솔직히 해본 코인프로젝트중에 가장 보상량이 작은 단점이 있다
어플자체가 단순히 M2E목적이라기 보다 여러가지 의료관련 목적을 가지고 만든 복합어플이다보니 그런것 같다
이또한 어차피 깔아놓고 걷기만하면 되니, 해볼만하다
누가 알까? 메디블록이 다시 한번 가격이 올라와줄지도:)
3. 메타드라이브(METADRIVE)
성공가능성이 조금은 의심되는 프로젝트, 그와 동시에 가장 쌈박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이 출발직전 어플을 켜고, 먼거리를 이동후
어플에서 정지를 눌러주면 코인이 쌓인다
이동거리에 비례하는 코인을 주는 프로젝트인데
보통 걸음수로 코인을 받는 M2E들과는 뭔가 다르다
다만, 어플이 그래픽적으로는 그 옛날 대학교에서 볼 법한 보노보노 피피티가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어쨌든, 나는 3가지 다 해볼만은 하다고 생각한다
메디블록과 스웨트코인은 거래소에 상장되어있어 현금화도 가능하고, 메타드라이브도 상장계획이라고 한다
적어도 자본금도 들지않고, 그렇다고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다
단순히 어플을 설치하고 걷거나, 이동만 하면 되는 무료 프로젝트들이다 보니
한번쯤 고려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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