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이야기:)

지난시간에는 사회초년생의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아래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kist7040/222844302013 사회초년생을 위한 '백만원 투자법' (2) 지난번, 첫번째 이야기를 못보고 오신분은 보고 오시길▼ 백만원투자법의 두번째 시간이다!_! 지난 이야기... blog.naver.com 오늘은 부동산투자 이야기를 해보겠다 먼저, 주식,코인도 그렇지만,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 또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2년전처럼, 사기만하면 오르는 시장은 아니다 그렇기에 아무 부동산이나 사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전략적으로 접근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부동산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사회초년생이 소액으로 투자할 만한 방법 3가지'를 소개해보겠다 첫번째 방법..

미국정부에서 엔비디아와 AMD 반도체 수출 금지령을 내렸다 엔비디아는 1년에 2~3조정도 중국수출을 하는 만큼 타격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충분히 예상가능한 선택지이긴 했으나, 이런 미국정부의 판단이 나는 좀 아쉽다 상황이 악화되기만을 바라는 것 같달까? 과거 일본이 미국 진주만을 침공했을때도, 미국이 사실 침공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는 얘기가 떠올랐다 일본으로의 원유공급을 막아서, 일본을 고립시켜 어쩔수없이 공격하게 만든것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후,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지는 지금 어쩌면 미국은 그걸 바라고있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하는 사건이다 중국이 엔비디아의 기술을 이용해 발전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겠지만 차라리 엔비디아,AMD의 기술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

잭슨홀 미팅 이후 환율은 더 오르고, 주식코인은 더 떨어졌으며, 유가도 더 오르고 있다 모든 면에서 역대급인 이런상황에서 역방향으로 투자하는건 너무 당연한 선택지 아닐까? 코로나때 떠올려보자 주가는 무슨 지구 맨틀까지 뚫린것 같았고 기름은 거의 돈을 줘도 안가져갈정도로 가치가 하락했었다 그게 불과 2년전이다 이게 시장의 교훈이다 물론 금리가 더 오르면, 주가는 더 떨어질 수 있겠지 환율이랑 유가는 더 오를 수도 있겠지 원래 투자라는것이 확률게임이니까 당연한거다 역사가 무조건 반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판단해보았을때 미국입장에서라도, 환율은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가야하며 산유국입장에서도 유가를 다시 하락시켜 완급조절을 해야할 것이고 주식코인 같은 자산에서 돈이 빠진만큼, 저가매수가 다시 들어오게 될 것이다 언..

최근 금리가 정말 많이 올랐고, 앞으로도 오를것이다 이럴때,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부동산의 가격이 급매로 많이 나올만한 시기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금리인상기에는 오피스텔 투자하는거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럴때야말로 오피스텔투자 할때 아닐까? 투자에서 저가매수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아무리 좋은 주식, 부동산이라도 고점에서 매수했다면 나에게 좋은 투자가 못된다 이럴때 여기저기 찔러보면서 저렴이 매물들을 줍줍하면 좋을 타이밍이다 오피스텔투자는 대출이나, 청약시 주택수에 포함이 안되는 점과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직장인이라면, 월급외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이다 단편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오피스텔투자하기 좋은 지역 중 하나인 직장이 많은 '마곡지구'의 한 오피스텔 매물인데 호가..

제2의 갈라로 상반기에 주목을 받았던 미리아(MYRIA)노드 화이트리스트를 챗굴을 통해 따놓았었습니다 갈라노드가 한창 잘되어 대박이 난 분들이 많았기에 미리아노드도 잘하면 대박이 나긴 할 것 같네요 미리아 노드는 2.5이더리움의 가격에 판매됩니다 제가 미리아노드를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입니다만, 구글등을 통해 해외사이트를 뒤져보아도 정보가 너무 한정적이고 공신력있는 정보가 아예 없다시피 합니다 미리아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보더라도, 허술하게 게임만 몇개 소개되어 있을뿐입니다 투자를 한다는 것은 투자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정보가 반드시 필요한데 이정도면 그냥 도박이다 싶은 정도네요 만약 이게 스캠은 아니라고 치더라도 미리아노드로 부터 발생될 수익에 대한 계산..

오늘 라이프해커,자청 유튜브채널에서 그릿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그중 인상깊었던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어떤 헬스영상에서 어떤사람이 하는말이 근육통이 없으면 불안하다 얘기를 했답니다 보통은 근육통 같은 통증이 있으면 고통스러워 하겠지만, 근육통을 느낌으로써 아 내가 발전하고 있구나, 깨닫는 것이죠 자청님도 의도적으로 자신을 불편한 상황으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최근 촬영한 세바시에서도 무대공포증이 있음에도, 그 고통을 부딪혀서 한번 더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된다는 것'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 더욱 발전된 인생을 추구합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무언가에 도전하고, 새로운것을 경험해야하..

성공이라던가,행복이라던가 하는것들을 구성하는 많은 요소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나를 믿는 것' 다른말로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는 같은 말이다 살다보면, 우리는 많은 꿈을 가진다 그리고 수많은 벽을 마주한다 이 꿈은 이래서 안된다 저 꿈은 저래서 안된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이 마치 어른이 되는 과정인냥 여겨진다 그리고는 나이가 들고 초라해진 나를 마주한다 내가 청소부라서 초라한가? 내가 은행원이라서 초라한가? 내가 어부라서 초라한가? 그 초라함의 근원은 무엇인가? 생각건대, 가보고 싶은 길이 있었으나, 가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나를 초라하게 만들것이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고 한다 이 말의 핵심은 돼지도 소크라테스도 아니다 결국은 이상과 신념이 있느냐이다..

물론 한가지 전제는 있습니다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버는 돈을 집에 갖다드려야 하는경우는 더 걸릴겁니다 ​ 그런 경우가 아니라는 전제하에는 누구라도 가능합니다 ​ 최근 뉴스에서 22살인데 직장생활 3년만에 1억은 모은 분이 화제였죠 ​ 생활의달인 캡처화면 이 분이 1억모은 이야기를 들어보면 ​ 회사월급에 주말에는 알바를 하고, 점심에는 도시락을 챙겨서 가서 먹는등 ​ 시간을 이용해 돈을 더 버는 것 + 절약정신까지 겸비한 참 인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럼에도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여행도 가는등 쓸 돈은 다 썼다는 입장이더군요 ​ '뭐야, 꼭 저렇게까지 해야돼?" ​ 꼭 안하셔도 됩니다 ​ 저는 중소기업 몇달 다니다가 금융계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 단 2년만에 1억을 모았으니까요 ​ 대기업에 ..

제가 가장 가까운 지인과 공동사업, 지인동업을 했다가 크게 당한 경험이 있었어요 ​ 전에 한번 짧게 이야기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각잡고 풀스토리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 혹시 동업창업, 공동사업을 생각하는 분들은 읽으시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하면, 항상 사업을 꿈꾸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 다만, 겸업금지등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을 진행하기에 제약사항이 좀 많더라구요 ​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을 했어요 ​ 그때, 저의 가장 가까운 친구중 한명이었던 A가 연락이 옵니다 ​ ' 내 친구중에 B라는 훌륭한 친구가 있는데, 뜻이 맞아서 같이 사업을 하려는데 너도 같이하자 ' ​ 제안의 내용은 이랬습니다 ​ 저의 '지인 A'와 'A의 지인B', 그리고 '저' ​..

오늘은 안산빌라(3룸,전용71) 경매입찰에 나섰습니다 위치는 신안산선 성포역 예정지에서 1.2km 떨어진 부곡동에 위치한 안산빌라였는데요 왜 이 곳의 경매입찰에 나서게 되었는지와 그 결과를 말씀드려볼께요:) 먼저 해당 안산빌라는 이미 2차례 유찰로 최저입찰가가 상당히 낮아져 있었습니다 최저입찰가가 1억원 수준이었어요 주변시세로 보았을때 1억8~9천정도가 적정가격으로 보였는데 전세로 보았을때도 1.5억이상 받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1.21억을 입찰가로 써냈습니다 낮은가격인탓에 가능성이 낮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역시나 패찰하고 말았네요ㅠ 이번 안산빌라 경매에서 비록 패찰했지만, 앞으로도 입찰가를 높이는 전략을 쓰지는 않습니다 경매의 장점은 물건을 저렴하게 매입하는데에 있는것인 만큼 입찰받고 바로팔아도 1~2천..